꼭 봐야 할 역대급 공포영화 10선 – 최신부터 고전까지
공포 영화는 언제나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객을 끌어들이는 장르입니다. 최근에는 기술과 스토리텔링이 발전하면서, 공포 영화도 더욱 진화해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고 감정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공포 영화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공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개봉한 공포 영화들과 함께 한국 영화들을 포함한 추천작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유전 (Hereditary, 2018년)
줄거리:
할머니의 죽음 이후 일어나는 기묘한 일들 속에서 가족이 점점 붕괴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 가문의 어두운 비밀이 밝혀지면서 무서운 초자연적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영화의 긴장감 있는 전개와 예상치 못한 반전들이 관객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기도 하고, 연기력과 연출로 공포 영화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 미드소마 (Midsommar, 2019년)
줄거리:
한 커플이 스웨덴의 외딴 마을에서 벌어지는 여름 축제에 참가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기괴한 사건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축제는 점차 끔찍한 의식으로 변해가는데, 대낮에 벌어지는 공포를 다룬 독특한 설정과 심리적인 공포가 인상 깊다는 평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3. 기묘한 이야기: 스케어리 스토리 (Scary Stories to Tell in the Dark, 2019년)
줄거리:
한 무리의 아이들이 저주받은 책을 발견하면서, 책 속에 적힌 끔찍한 이야기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공포를 겪게 됩니다. 공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다양한 괴물이 등장하며, 각기 다른 형태의 공포를 다룹니다. 젊은 관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놀라운 비주얼과 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로 주목받았습니다.
4. 부산행 (Train to Busan, 2016년, 한국 영화)
줄거리: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고속열차 안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벌어지는 생존 공포 영화로, 좀비영화는 미국의 워킹데드나 그 외 영화가 유명하지만, 좀비 장르를 한국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며 빠른 전개와 감정적인 드라마를 결합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였던 영화입니다.
5. 클로젯 (The Closet, 2020년, 한국 영화)
줄거리:
딸이 갑자기 실종된 후,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옷장을 통해 사건을 풀어가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 영화입니다. 한국적인 미신과 서구적인 귀신 이야기를 혼합한 독특한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주목받았습니다.
6. 더 렛지 (The Lodge, 2019년)
줄거리:
외딴 산장에서 겨울을 보내던 한 가족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점점 공포에 잠식되는 이야기입니다. 폐쇄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심리적 공포와 의심, 그리고 초자연적 요소가 결합된 스토리가 관객의 긴장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습니다.
7. 곤지암 (Gonjiam: Haunted Asylum, 2018년, 한국 영화)
줄거리:
한 유튜브 방송팀이 한국의 실제 폐쇄된 정신병원인 곤지암을 탐험하며 일어나는 공포를 다룬 영화인데, 나오기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설정과 독특한 촬영 기법(파운드 푸티지)이 관객들에게 현실감 있는 공포를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실제로 곤지암이라는 곳의 정신병원 이라는 것도 주목 받았던 점입니다.
8. 그것: 두 번째 이야기 (It Chapter Two, 2019년)
줄거리:
첫 번째 이야기에서 페니와이즈를 물리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다시 마주하는 공포를 그린 영화로, 전편이 큰 성공을 했기에 이와 연결 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속편으로, 성인이 된 주인공들의 심리적 변화를 강조하면서도 여전히 강력한 공포 요소를 유지했습니다.
9. 조커스 게임 (Joker's Game, 2020년)
줄거리:
조커가 주최하는 공포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신선한 게임 설정과 의외성 있는 전개로 관객들을 몰입시키며 반전의 재미를 선사 했던 것으로 평가 받는 영화입니다.
10. 콜 (The Call, 2020년, 한국 영화)
줄거리:
과거와 현재가 전화로 연결되며 두 여성이 겪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새로운 시간 개념을 도입한 스릴러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와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가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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