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묻지마 범죄가 연달아 벌어짐에 따라 사람들의 불안함이 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대응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묻지마 살인, 묻지마 범죄의 특징과 공통점부터 대응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묻지마 살인 범죄의 특성
보통 범죄는 동기나 목적이 있기에 피해자도 특정인으로 정해집니다. 그러나 묻지마 범죄는 동기나 목적을 따지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해를 가하는 것입니다. 이는 최근 사회에서 연달아 발생하는 칼부림, 예고가 될 수도 있고 실제로 피해자가 발생하여 부상,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무서운 일입니다. 특정 이유 없이 "나 혼자만 불행한 것 같아서", "세상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등의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이렇기에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는 것이며 최근 발생한 묻지마 범죄로 인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역, 백화점, 지하철 내부 등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공포심은 말도 못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기억 할 것입니다.
해당 사건 역시 묻지마 범죄에 속하며 사회 대대적으로 이슈가 됐었습니다. 피해자는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평생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입었고 여전히 공포와 불안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에는 신림역 살인사건이 대대적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나만 불행 하고, 남들은 다 행복 해 보여 본인 또래의 2030 남성들만을 노린 엽기적인 묻지마 살인사건이었습니다. 이 범죄로 사회생활 열심히 하던 20대 남성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분당 서현역에서 경악스러운 묻지마 살인사건이 또 발생하였습니다. 현장은 아비규환이었고 이로 인해 아무 죄 없는 시민 한 명이 무고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한 칼부림 예고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예고들이 실제로 발생할지 안 할지는 모릅니다만 현재 사회 분위기 흐름을 타고 갑작스럽게 칼부림 및 살인 예고 등은 글자 자체만으로도 소름 돋습니다.
언론에 크게 보도 되지 않는 칼부림, 흉기 소지 등이 지역별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에서 흉기를 소지한 자가 돌아다니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등, 분리수거 하러 나왔다가 묻지마 폭행 당한 여성 등등 전체적으로 사회가 병 들어 있는 것처럼 흉흉하여 자기 몸을 지킬 수 있는 호신용 물품 검색량도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가장 안타까운 뉴스는, 신림동의 관악산 등산로에서 남성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 당하고 성폭행까지 당한 여성이 끝내 사망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역시 최근 묻지마 범죄로 온 민심이 뒤숭숭한 지금 벌어졌고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으로 고인을 추모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묻지마 범죄, 대응
묻지마 범죄를 대응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예측하고 예방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그런 순간에 맞닥뜨린다면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범인을 자극하지 말고 무조건 몸을 숨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슨 돌발 행동을 할 지 모르기에 본인의 몸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며 휴대하기 좋은 호신용품 구비도 좋습니다. 다만 이를 혹시 모를 상황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 하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최근 너무 흉흉한 세상입니다. 안 좋은 뉴스들도 연달아 나오고 안타까운 사연들이 쏟아지고 있어 너도나도 항상 조심하며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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