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장은 '영업계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안규호(안대장 TV) 대표입니다. 법인영업을 통해 흙수저 인생에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 현재는 요식업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100개 넘겼으며 법인영업 교육사업은 물론 다건의 책도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유튜버로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며 객관적 인식을 제대로 시켜줍니다. 가장 최근 집필 한 넘어질 것인가, 넘어설 것인가 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인 리더들과 함께 그들이 어떻게 바닥 인생에서 상위 1%로 진입했는지에 대한 부와 성공의 법칙을 저술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리더 8인들은 몇 가지 정확한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모두 '부' 와는 거리가 멀던 사람들입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금수저 출신도 아니었고 오히려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던 일반인이었습니다. 각자가 걸어오던 인생에서 어떤 것이 계기가 되어 본인들을 자신의 일에 몰두 시켰고 그 안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들을 수정 및 보완하고 재실행하고를 묵묵히 반복해 왔습니다. 그 과정 속에 영업계의 전설 안대장을 만나게 되었던 것도 모두가 가진 공통점이었습니다. 안대장을 만나 이 사람들이 영감을 받고 본인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변화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가진 주 공통점이 있다!
첫 번째, 일반 사람들과 다른 인생 방향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등학교 졸업 및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일반 회사, 공장으로의 취직을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급여가 나오기에 급여로 저축을 꼬박꼬박 하여 내집 마련, 좋은 배우자 만나 결혼 등의 루트를 꿈꾸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대장을 비롯한 나머지 리더들은 일찍이 영업, 자영업과 같은 사업의 길로 나아갔습니다.
두 번째,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이유' 찾기
일반 직장에서도 업무를 보다보면 마찬가지겠지만 내 뜻대로 안 풀리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억울한 일도 생기고 내 잘못도 아닌데 온갖 손해는 다 보는 참기 힘든 일도 발생합니다. 사업과 영업에서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더군다나 이는 나의 매출과 이미지에도 직접적으로 연관되기에 굉장히 민감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포기하는 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대표 리더 8인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왜 안 됐는지의 원인파악'을 하고 무조건 '되는 이유'만 생각하고 즉각 실행합니다.
세 번째, 실행->수정->보완->재실행 무한반복
안대장의 챕터에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안대장 본인이 빠른 기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첫 번째 비결은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를 살아간 것이다. 평범한 일을 평범하게 하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반복에 지치지 않는 사람' 만이 성공한다. 라고 합니다. 양치질하듯 그냥 해야 하는 일이고 이를 반복하면서 보완시킬 부분은 끝없이 수정하고 반복하는 것, 모두가 이를 시행했고 그들을 부의 추월차선 궤도에 올려두었습니다.
네 번째, 끝없는 배움의 자세
모두의 공통점 중 정말 두드러지는 점이 바로 '배우려는 자세' 입니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배워라, 그 사람 옆에 가서 배워라 등의 비슷한 맥락이지만 각자의 언어로 주장하는 내용은 같습니다. 이들은 배움에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각 리더들의 배움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은 시기는 모두가 다르겠으나 본인의 내공을 다지고 단련시키는 배움에 아낌없는 투자를 했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누군가는 책의 내용이 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평범했던 이들이 안대장을 만나 어떤 계기와 인사이트를 얻고 인생을 완전히 바꾼 사람들이 말하는 저 마인드와 자세, 태도 들을 모두 내가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나는 저 들과 10분이라도 대화 할 수 있는 사람일까를 돌아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안대장을 비롯한 이들을 욕할 수 있으나 분명 다른 누군가는 저들이 안대장을 만나 인사이트를 얻어 자신들의 미래를 직접 그려나가는 것처럼 영감을 받고 하나라도 더 시행하려고 할지 모릅니다.
저금리시대를 지나 고금리시대를 동시에 겪고 있는 2030 일명 MZ세대 친구들은 돈과 재테크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중장년층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예전의 저축만 하던 2030보다는 돈에 좀 더 일찍 관심을 가지고 투자도하고 배우려는 의지도 많고 배울 수 있는 플랫폼 및 수단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적절히 잘 활용하며 저자들이 안대장을 만나 멘토로 삼고 단기간에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성장했던 것처럼 인생의 멘토를 만들어 가까워지고 그로 인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계기가 꼭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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