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금중독 대한민국 줄거리를 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소에 섭취하는 음식에 얼마나 많은 소금이 첨가되어 있으며 이러한 식습관이 지속된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생활습관은 무엇이 있고 면역력강화를 위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고, 무엇을 개선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책 소금중독 대한민국 줄거리
책 소금중독 대한민국을 읽고 줄거리를 써보겠습니다. 하루에 얼마만큼의 소금을 먹을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은 없을 것입니다. 설탕은 해본 사람이 꽤 있을 것 같지만 소금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먹는 소금의 양이 우리의 몸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서에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것은 절주, 금연, 운동, 몸무게 유지 그리고 금염(싱겁게 먹기)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하기 어려운 것들만 모아놓은 집합체와 같습니다. 하지만 건강, 편안한 노후를 위해선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들입니다. 한국음식의 경우 국 종류가 많은데 그 국에도 정말 어마어마한 소금이 들어갑니다. 한국인의 경우 WHO에서 정한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 5g(나트륨 2000mg)에 두 배나 되는 소금 10g(나트륨 4000mg)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소금을 이렇게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혈관유연성이 떨어지면서 혈관의 벽 내부에 나쁜 콜레스테롤 및 지방이 쌓여 동맥 벽이 두꺼워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삼투압현상이 심해져 심장에 무리가 가 심부전이 오고 만성콩팥병이 올 수도 있습니다. 심부전은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필요한 양만큼의 혈액을 전신으로 공급하는 게 어려워지는 병입니다. 만성콩팥병은 콩팥 기능이 손상되어 적절하고정상적인 혈액 정화와 체액 균형 조절이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이 기관이 망가지면 원복 시키기 어려우며 치료도 어려운 아주 무서운 질병입니다. 당연히 비만률도 높아지고 소금이 몸을 빠져나갈 때 칼슘도 함께 배설되어 골밀도가 낮아지고 골다공증을 앓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질병으로 인해 사망하는 원인 1위가 암인데 위암 발생률도 높입니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는 한국음식의 특성상 소금이 위점막을 자극하게 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 30분 이상의 규칙적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합니다. 유산소는 걷기도 있고 달리기, 수영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적절한 식습관도 중요한데 과다한 포화 지방과 당류 섭취를 지양하고 적정량의 단백질(닭가슴살, 소고기, 돼지고기, 계란, 콩, 두부)과 식이섬유(고구마, 시금치, 바나나, 옽밀, 토마토)가 풍부한 음식이 좋습니다. 수면의 질도 굉장히 중요한데 하루 7-8시간 충분히 수면을 취해야 하고 중요한 건 이것이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인데 각자가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 다르니 스트레스가 심해질 때는 이를 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것을 시도해 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연구해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금연과 주량관리도 해야 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간, 심장, 췌장에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미치므로 많이 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체중이 고무줄처럼 지나치게 차이가 나면 안 됩니다. 결국 유지하려면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자세를 올바르게 하는 것 또한 건강해지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아 본인의 몸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검진을 통해서 몸에서 생성되고 있는 이상 징조를 많이 발견하여 사전에 방지를 하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병원도 가지 않고 1년에 한 번씩 건강에 대해 점검을 한다는 개념도 없었고 익숙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나라에서 해주는 검사도 있고 직장에서도 1년 혹은 2년에 한 번씩 필수적으로 하게 되어있으니 이런 제도를 활용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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