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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줄거리 미래먹거리 패시브인컴

by YEO바른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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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 산업혁명 줄거리를 알아보고 이 혁신이 미래먹거리로써 우리에게 패시브인컴을 가져오게 할 수 있는 것인지 여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선 개념을 간단히 짚어보고 처음 일어났던 혁명부터 지금까지 어떠한 이유로 발생을 했고, 어떤 변화를 세상에 가져왔는지, 앞으로 일상을 바꿀 무언가가 존재할지에 대한 흐름도 알아보겠습니다. 

 

책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줄거리

책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줄거리는 꽤 방대하겠지만 핵심만 요약해 보겠습니다. '변화'는 은밀하고 점진적으로 다가와 우리의 일상에 녹아들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그 변화를 크게 4가지로 정의해 두었습니다. 학교에서도 몇 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고 시험에도 자주 출시되는 내용이지만 정작 이 4가지를 정확하게 구분하여 일목요연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1차 산업혁명'은 1760년대 영국에서 증기기관과 방직 기라는 기계의 발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영국의 1인 당 GDP가 두 배가 되는데 1600년가량이 소요가 되었는데 기계가 세상에 나오고부터는 120년 만에 GDP를 기존 경제규모의 두 배 이상으로 키웠습니다. '2차 산업혁명'은 1870년대부터 시작한 전기의 발달과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을 이용하여 공장에서 자동차의 대량생산 방식이 가능해진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와 꽤나 가까운 '3차 산업혁명'은 정보화가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면 됩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간의 삶과 생활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마지막으로 '4차'는 정보기술로 인해 자동화의 연결이 극대화된 초연결이 가능한 사회라고 이야기합니다. 굉장히 이해하기 어려운데, 제조업과 ICT의 결합으로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사회, 두 분야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사회입니다.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는 빅데이터를 잘 확보할 수 있는 국가가 상대적으로 미래에는 더욱 전망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일들이 데이터화되어 정보로 저장되어야 하며, 기록으로 남기는 것 모든 것이 유연하게 갖추어져 있는 곳은 한국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전문가들이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쌓이는 빅데이터의 양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후진국과의 정보 격차는 물론이고 부자와 빈자의 양극화도 심해집니다. 우리는 최근 로봇이 사람과 대화를 하고 기본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장면들을 조금씩 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 상용화까지 아직 된 것은 아니지만 소프트뱅크에서 만든 '페퍼' 그리고 일본 산업기술총합연구소에서 만든 세계 최초 심리치료가 가능한 '물개로봇 파로'는 유명세를 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정신적 풍요를 가져오는 VR과 AR기술 또한 현실 시장을 바꾸는데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챗GPT의 등장이 또 다른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이들의 첫 발견 때 역시 다양한 이들의 관심을 받고 이목을 끌었던 기술이며 여전히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미래먹거리 패시브인컴

미래먹거리를 찾아 패시브인컴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근로소득만으로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아주 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었을 때 퇴직을 하고 일을 멈추는 순간 나의 소득 또한 영원히 정지하게 됩니다. 그런데 인간의 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60대, 70대까지 살아계신 분들께 축하의 의미로 잔치를 벌여주고 했던 문화는 이제 다 옛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불리는 만큼 웰빙, 건강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운동을 하고 관리를 하면서 오래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의 은퇴시기가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빨리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기도 하며 한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는 것도 예전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내가 일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업들을 추구합니다.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지각변동 안에서 누구는 위기를 느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이 있고 자각을 하지 못해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관련하여 책에 재미있는 예시가 하나 있습니다. '강화도조약' 때 일본이 조선에게 개틀링 기관총과 2000발의 총알을 줬습니다. 일본은 미국의 페리 제독으로 인해 1853년에 개항을 하게 됩니다. 그때 페리 제독이 신형 소총 두 정을 주었고 일본은 그것을 분해하여 연구하고 세심하게 분석하여 2년 뒤에 3000정까지 만들어냅니다. 우리나라는 강화도조약 때 받은 기관총을 창고에 넣어뒀습니다. 그리고 18년 뒤에 우금치라는 곳에서 개틀링 기관총을 보유한 일본군 2000명 한테 동학농민군 수만 명이 학살당합니다. 역사는 이렇게 바뀌듯이 지금의 큰 변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서에서는 단순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로봇 이야기가 자주 등장했지만 2023년 현재에 와서 우리도 단순히 지나가는 트렌드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면밀히 관찰하여 미래에 나의 삶을 영위해 줄 기술과 아이템을 찾아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요즘 남녀노소 모두가 추구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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